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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톡, 청담사거리에 옥외광고 설치…브랜드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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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추천 0 조회수 480 댓글 0

캠톡, 청담사거리에 옥외광고 설치…브랜드 확산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캠톡이 강남구 청담동에 새로운 옥외광고를 선보인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광고는 '크리에이터, 유튜버, 틱톡커? 이제는 캠톡커'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영상통화 기반 소셜 디스커버리 플랫폼인 캠톡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다.

캠톡은 글로벌 영상통화 플랫폼 ‘뷰챗(Viewchat)’의 국내 버전으로, 사용자 간 실시간 연결을 돕는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플랫폼이다. 이번 청담동 옥외광고는 캠톡커로 활동 중인 실제 모델을 대중에게 알리고, 강남의 패션·뷰티 메카에서 캠톡의 브랜드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캠톡은 서초구신논현역과 강남대로에 옥외광고 및 전광판 광고를, 또 신촌 오거리와 이수역(사당역 방면)에도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캠톡 앱의 개발·운영사인 메이트네트웍스의 전우호 대표는 “캠톡은 단순한 영상통화 앱을 넘어 소셜 디스커버리 시장에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청담동 광고는 캠톡커를 중심으로 한 대중화 전략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인플루언서, 연예인, 크리에이터와의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2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 유나미가 메인 모델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유나미는 캠톡의 공식 크리에이터인캠톡커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유나미에 이어 영화배우 이은미도 최근 캠톡커로 합류해 인기몰이 중이다. 캠톡은 이를 통해 SNS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캠톡커의 활동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캠톡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비씨이노베이션 박현석 대표는 “캠톡은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플랫폼 창작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청담동 광고는 캠톡커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캠톡 앱은 만 19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원스토어, 애플 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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